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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차이나는 중국여행85

중국에 있는 노천 롤러장 80년대 "롤라장"은 소위 잘나가는 친구들의 집합처이자 껄렁껄렁한 친구들의 놀이터였으며, 학생들의 로망이였던 장소이죠. 허벅지 부분은 풍성하고 발목은 꽉 조이는 경마선수용 바지풍의 죠다쉬 청바지와 아놀드퍼머 양말을 신고, 무스로 빗어 넘긴 머리와 앞쪽만 집어넣고 뒤쪽은 밖으로 뺀 남방.. 2008. 2. 27.
환승티켓을 이용한 상해여행기 여행을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여행지에서 마음씨 착한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던지,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 같은 일이죠. 또 다른 한 가지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좋은 여행지를 보게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가 바로 후자의 경우입니다.. 2008. 2. 25.
중국 지하철 소음은 살아있다는 외침 중국 각 지역은 올림픽을 앞두고 지하철 공사가 한창입니다. 제가 가본 도시들 중 지하철을 갖추고 있는 도시들도 꽤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베이징과 상해, 심천, 홍콩의 지하철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베이징 베이징의 지하철에서는 운전사가 지하철을 조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맨.. 2008. 2. 22.
정월대보름에 바라본 백만불 홍콩야경 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죠. 제가 어릴적에는 논 밭에 나가서 쥐불놀이를 하며, 달맞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부럼을 깨며 1년 내내 치아가 건강하기를 바라기도 했고, 정월 대보름 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해서 밤새 졸린눈을 비벼가며 잠을 참았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먼저 잠이든 ..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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