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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차이나는 중국여행

홍콩여행의 백미... 레이져 쇼

by 차이나는 스토리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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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백만불짜리 야경"이라는 말일것입니다.

홍콩 정부에서도 이 점을 잘 활용해 하나의 볼거리로 만들었죠.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레이져 쇼가 바로 그 백만불짜리 야경의 백미이죠.

 

홍콩의 밤은 다른 어떤 도시보다 활기찹니다. 침사쵸이에 있는 나단로드는 특히 더 한데요. 세계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화려한 불빛과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층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의 거리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홍콩 야경의 백미 "심포니 오브 라이트"입니다. 각 건물에서 쏘아대는 레이져 불빛과 건물 외부의 조명을 적절하게

이용한 이 환상적인 쇼는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로 만드는 화룡점정이죠.

 

 중국의 상해나 홍콩이나 야경으로 수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전기값은 많이 나오겠지만... 벌어들이는 수익도 엄청나겠죠.

우리의 서울이나 부산도 홍콩에 뒤지지 않는 멋진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멋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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