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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야기/한국어 QT

바벨론보다 강하신 하나님(070819)

by 차이나는 스토리 200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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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레미야 50:33-46 찬송: 구/475장, 신/414장

바벨론은 큰 세력으로 이스라엘을 학대했지만 이스라엘의 탄식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무너뜨리시고 이스라엘의 원한을 풀어 주신다.

중심 단어

여호와, 구속자, 바벨론,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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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에 대한 심판
35절: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심판이 임할 것임
36절: 칼이 그들 위에 임할 것임/ 어리석게 될 것임/ 칼이 용사들에게 임하고 그들이 놀랄 것임
37절: 칼이 말들과 병거들과 잡족에게도 임할 것임/ 칼이 보물에 임해 노략 될 것임
38절: 가뭄이 임할 것임
39절: 그 땅에 거민이 없고 들짐승이 거하게 될 것임
40절: 소돔과 고모라 같이 철저한 멸망이 임할 것임
41-42절: 많은 나라와 민족이 너를 칠 것임
43절: 왕이 약해지고 고통을 당할 것임
44절: 견고한 처소를 치고 하나님이 택한 자를 세울 것임
45절: 처소를 황무케 할 것임
도움말

1. 그들의 원을 펴서(34절): ‘그들의 탄식을 들어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서’ 라는 뜻이다.
2. 잡족(37절): 원뜻은 ‘섞다’, ‘이방인’이란 뜻이다. 본문에서는 바벨론 군대에 고용된 외국 용병들을

    가리킨다.

메세지

하나님은 원통함을 풀어 주실 만큼 강하십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원통함을 풀어 주시는 하나님
바벨론은 당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습니다. 그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포로로 잡고

학대하며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33절).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보다 더 강하십니다. 온 세상 가운데

하나님과 같은 권세를 갖고 있거나, 하나님에게 대항하거나 하나님과 같은 영향력을 가진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라고 말씀하십니다(44절). 바벨론의 세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는 조각한 신상 밖에 없습니다(38절).

아무도 하나님의 위엄을 거스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포로가 되어 학대당하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원통함을 풀어 주십니다(34절).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에게 다시 평안함을 주시겠노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힘을 상징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시면서 다 멸하겠다고 하십니다(37, 38절). 칼과 가뭄이

임하게 하십니다. 바벨론은 아무도 거주할 수 없는 황무지가 됩니다. 사막의 들짐승들만 살아가는

땅이 될 것입니다(39절).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던 바벨론이라도 결코 이길 수 없는 잔인한

북방 족속이 칼과 창으로 무장하고 바벨론을 침략합니다(42절). 바벨론은 온 세상을 울리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무너질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바벨론이 무너지는 이유는 하나님이 바벨론과, 바벨론이 섬기는 우상보다 더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포로 되어 학대당하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원통함을 풀어 주십니다. 그들이 포로된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난

자기 백성이라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예레미야 50:33-46

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34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36 칼이 자긍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잡족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이 노략될 것이요

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41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오나니

42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43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잡혀 해산하는 여인의 구로함 같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46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 중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관찰
1. 칼과 가뭄이 어디에 임합니까? (35-36절)
2. 하나님은 누구의 원한을 풀어주십니까?(34절)
3. 바벨론과 갈대아 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45-46절)
4. 하나님은 스스로 어떤 분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44절)
묵상 / 느낀 점
5. 바벨론 보다 강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나의 일상에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적용
6. 당신은 당신의 문제를 하나님보다 크고 강하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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