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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기획 Story41

안성 목장 - 봄과 바람의 가운데로 산책하다 회색 빛 도시에 살다보면 자연을 그리워하는 건 어쩌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 아닐까요? 좁은 빌딩 숲속에서 틀에 박혀있는 생활을 하다가 한번쯤 넓은 자연을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생각이 들때...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 목장을 한번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안성목장은 안성농협에서 말.. 2010. 6. 14.
아빠 엄마 어렸을 적엔 - 안성 6070거리 70년대가 무척이나 옛날같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70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그 만큼 세월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산다는 이야기겠죠. 70년대 말 저는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주 어린 꼬맹이였습니다. 그 때의 만화나 영화에서 보여준 2000년대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로봇이 우리의 삶의.. 2010. 6. 10.
전통의 깊은 향이 배어나는 곳 - 안성 서일농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가 살고 있는 안성에 위치한 "서일농원"이라는 장(醬)류를 담그는 농원입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손 쉽게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장류를 구입 할 수 있지만, 제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할머니와 어머니, 작은 어머니가 모여서 항아리도 씻으시고, 메주도 띄우시고, 된장.. 2010. 6. 9.
호랑이가 살던마을 - 안성 복거마을 올해는 경인년 호랑이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영물로 알려져서 유독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나 설화가 많습니다. 단군신화에서는 곰과 함께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려고 한 호랑이의 이야기가 나오고, 햇님달님이라는 동화 속에서는 욕심많은 모습.. 201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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