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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177

"혐한(嫌韓)" 과연 심각한 수준일까? 요즘 중국의 언론이나 한국의 언론을 보면 혐한(嫌韓, 한국을 혐오하는 분위기)이 도를 넘는 수준으로 비춰지고 있다. 연일 중국 언론에서는 한국이 중국의 문화를 찬탈해 가고, 중국 내에서 한국인들이 일으키는 문제들, 그리고 한국인과 관련된 문제를 안좋은 쪽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이 기사를 한.. 2008. 1. 18.
거리에서 만난 원더우먼 어제 베이징에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건조한 도시인 베이징에 함박눈이 내리다니... 이런날 사진을 찍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사명감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스차하이(什刹海)에서 내렸는데, 길 가운데에서 원더우먼(?)을 발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 통일된 느낌을 .. 2008. 1. 18.
베이징은행에 마련된 한국인 전용창구 베이징의 왕징(望京)지역은 한인타운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공식집계에 따르면 왕징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5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왕징지역을 거닐다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분간이 잘 되지 않습니다. 특히 많은 간판들이 한글로 되어 있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에는 조선족 교포.. 2008. 1. 16.
"격산타우(隔山打牛)" 중국네티즌을 강타 "휘이잉~~" 바람부는 언덕위에는 천하 제일 고수를 노리는 두 남자가 미동의 움직임도 없이 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순간이 두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팔랑" 낙옆 한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두 사람의 시야를 갈랐다. 찰라의 순간에 두 사람은 하늘위로 솟구치며, 서로를 향해 거침없이 두 주.. 200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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