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성시3 안성에서 허브의 향기에 취해보자 - 안성 허브마을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짜증나고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회색빛 도시의 풍경도 갑갑하고, 달궈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숨을 막히게 합니다. 시원한 나무그늘에 누워 수박이라도 베어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하죠. 안성에 가시면 이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 2010. 6. 22. 안성 목장 - 봄과 바람의 가운데로 산책하다 회색 빛 도시에 살다보면 자연을 그리워하는 건 어쩌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 아닐까요? 좁은 빌딩 숲속에서 틀에 박혀있는 생활을 하다가 한번쯤 넓은 자연을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생각이 들때...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 목장을 한번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안성목장은 안성농협에서 말.. 2010. 6. 14. 아빠 엄마 어렸을 적엔 - 안성 6070거리 70년대가 무척이나 옛날같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70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그 만큼 세월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산다는 이야기겠죠. 70년대 말 저는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주 어린 꼬맹이였습니다. 그 때의 만화나 영화에서 보여준 2000년대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로봇이 우리의 삶의.. 2010.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