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log 행사를 진행합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면셔~~

여러분이 문제점으로 지적하여 주셨던 시커먼 배경에 하얀글씨로 인한 가독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블로그를 조금 손댔습니다.

배경에 손을 대면서 쓸데없는 카테고리를 과감하게 통폐합했습니다.

재미로,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깅이 이제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된 듯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을 향해 떠들고 싶었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블로거들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조회수에 상관없이...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들, 생각들,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 대학다닐때 새 봄이 오면 기숙사를 Open하던 Open House가 떠올라서 저도 한번 Open Blog를 해봤습니다. 차린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