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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공지사항/내 블로그 이야기

BLOG THE NEXT 베타 테스트 오픈 - 두번째 미션

by 차이나는 스토리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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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트가 시작된지 4일째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글 밖에 쓴 글이 없네요^^;; 삶이란~~~

 

이번 미션은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미션입니다.

사람들마다 격차가 있겠지만... 철저하게 제 주관적으로 제가 편한 레이아웃을 한번 잡아봤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우선 글보기 설정입니다.

<기본형 / 와이드 갤러리 / 심플 다이어리 / 메모 다리어리 / 커버스토리 / 웹진형> 총 6가지 중 한가지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것 저것 해보다가 심플 다이어리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합니다.

각 설정별로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각 설정 아이콘을 보시면 검은색으로 [설정] 이라는 탭이 따로 달려있죠. 거기서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심플 다이어리의 세부 설정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맨 위쪽이 펼쳐보기, 중간이 목록보기, 세번째가 요약보기입니다.

펼쳐보기는 한개의 글을 끝까지 펼쳐서 바탕화면에 보이게 합니다.

목록보기는 매월 작성한 글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목록만 보여줍니다. 사진이 안보이니... 좀 심심합니다. 사진이 많은 제 블로그 같은 곳에는 잘 안어울립니다.

요약보기는 글을 쓴 날짜를 왼편에 나타내주고, 사진과 함께 내용이 요약해서 표시됩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선택!!!

 

다음은 단 구성입니다.

이 부분은 고맙게도 고민할게 별로 없더군요. 

 단 구성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가로 구성 / 세로 1단 구성 / 세로 2단 구성.

저처럼 잡다하게 이것 저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카테고리가 아주 길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가로구성을 선택하면, 글이 한참 아래로 내려오던가, 글을 위로 올리면 카테고리가 한참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나타나는 구성이 되죠. 저도 보기 힘들고... 마실오신 분들도 보기 힘들고...

그래서 가로구성은 PASS

 두번째는 세로 1단 구성입니다. 세로 구성이기는 하지만 프로필 / 카테고리 / 테그 및 각종 위젯의 효과로 역시 매우 긴 스크롤을 만들어냅니다. 이것도 PASS

 역시 가장 쉽고 보기편한 세로 2단 구성으로 좌우를 적절하게 나누어 주는게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테고리도 각 분류를 따로 나누어 배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가로구성에서도 쓸만할텐데요. 세로구성에서도 나누어 놓고 싶은 녀석들은 아래로 위로 움직일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마지막은 <사이드 바>이네요.

원하시는 종목을 클릭 한후 내 눈에 잘 들어오게 배치만 하면 되는 메뉴입니다.

너무 많은 사이드 바를 활성화 시키면, 배치하기도 어렵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몇 개만...

위젯을 많이 사용한다면... 간단하게 두 세개만 하시는 것도 좋겠죠.

 

 

 대략 이 정도로 두번째 미션을 마쳐야겠군요.

아까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했듯... 카테고리를 그룹별로 나눌 수 있으면, 좀 더 사용자에게 자율성이 부여되는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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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부탁할 사항이 있습니다.

글 보기 설정을 적용한 후 글 하나를 클릭해 봤더니... 

Oh~~ MY GOD

 

 글에도 날짜가 나타나면서 그 만큼의 공간을 비워두네요. 고로 글이 떠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엮인글을 보낼때 [보내기] 버튼도 한줄에 안들어 와서 자동 줄바꿈이 되어 버렸네요.

 글에서는 날짜를 저렇게 표현하지 않고, 기존처럼 제목 뒤에 나오게 하면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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